안녕하세요. 카페 탐방하는 구르소입니다. 오늘은 제가 종종 가는 3호선 잠원역 근처 스타벅스를 소개해드립니다. 이색 스타벅스에 자주 소개되는 카페로 한강 위에 떠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3호선 잠원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아파트를 따라 한강 쪽으로 오시면 입구가 있습니다. 드론 날리지 말라고 써져 있는 입구입니다. 더 들어오셔서 보행자 도로를 따라서 우측으로 오시면 강 위에 설치된 카페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한 10분 15분 걸었던 것 같습니다.
다리를 넘어 오셔야지 입구가 나옵니다. 다리가 살짝 위아래로 움직여서 겁이 나실 수 있겠지만 안전하다고 합니다. 한강이 쭈욱 보이는 경치가 아주 좋았습니다.
내부는 1층과 2층이 있는데 다른 스타벅스와 차이가 없습니다. 1층은 물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강을 천천히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층은 멀리 볼수 있어 다리와 풍경이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배고파서 아점을 먹었는데 매우 맛있었습니다. 저 돈까스 샌드위치 격하게 추천입니다. 메뉴는 스타벅스 메뉴를 생각하시면 되고 녹차 라뗴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둘다 훌륭했습니다.
좌표는 아래 링크 찍어놨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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