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 탐방하는 구르소입니다. 오늘은 샤로수길에 있는 루프탑 카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있어 4층을 편하게 갔답니다. 술집들 사이에 있어서 신기하긴 합니다. 자리도 넓고 생각보다 자리가 없어서 못앉은 경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층이 높다 보니 주변 건물들이 매우 잘보입니다. 뷰는 아파트 뷰지만 그래도 감지덕지 합니다. 제가 풍경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켰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만 아메리카노는 원사이즈입니다.
커피 맛은 타브랜드들과 조금 다른데. 저는 둔한 편이라 잘마셨습니다. 여기서 작업을 한적이 많아서 화장실도 이용했는데 깔끔해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음악도 잔잔히 들려서 편했습니다.
뭐 여기까진 일반 카페들과 다를게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평소에 루프탑을 이용하지 않지만 여름은 더워서요. 가을되면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루프탑이 있는데요.
아웃도어 느낌이 물신 납니다. 가을에 꼭 한번 오고 싶네요.
샤로수길에서 술마시기 전에 루프탑이 있는 리멤버미로 와서 수다를 떨어보는 것을 어떨까요?
이상 구르소 였습니다.
https://naver.me/GQ4NoFCU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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